주지훈과 정유미의 집안싸움이 더 깊어졌다.
12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5회(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에서 윤재호(김갑수 분)는 석경태(이병준 분)에게 주먹을 날렸다.
윤재호는 석경태가 동네 산을 밀어버리고 골프장을 지으려는 계획을 반대했고, 석경태는 윤재호가 모으려던 사람들을 가로챘다. 동네 사람들은 이미 대다수가 땅값이 오르길 바라며 석경태의 말대로 골프장이 지어지길 바랐다.
▲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윤재호는 석경태가 일부러 사람들을 가로챈 사실을 알고 분노해 찾아갔고, 손녀 윤지원(정유미 분)이 말리려 따라오자 석경태가 “너구나? 체육선생 한다는?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잘났다고 동네방네 싸돌아다니더니 학교 선생이 됐어? 너 인사도 안 하냐? 내가 학교 주인인데?”라며 시비를 걸었다.
석경태가 윤지원을 대놓고 무시하자 윤재호는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렸고, 석지원(주지훈 분)도 싸움을 말리려다가 얻어맞았다. 윤재호와 석경태가 주먹다짐까지 벌이며 양가 집안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진 상황.
하지만 이후 이날 방송말미 석지원은 18년 전 첫사랑 윤지원의 꿈을 꾸다가 깨어나 눈앞에 있던 윤지원을 보고 키스하며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출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주지훈과 정유미의 집안싸움이 더 깊어졌다.
12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5회(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에서 윤재호(김갑수 분)는 석경태(이병준 분)에게 주먹을 날렸다.
윤재호는 석경태가 동네 산을 밀어버리고 골프장을 지으려는 계획을 반대했고, 석경태는 윤재호가 모으려던 사람들을 가로챘다. 동네 사람들은 이미 대다수가 땅값이 오르길 바라며 석경태의 말대로 골프장이 지어지길 바랐다.
▲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윤재호는 석경태가 일부러 사람들을 가로챈 사실을 알고 분노해 찾아갔고, 손녀 윤지원(정유미 분)이 말리려 따라오자 석경태가 “너구나? 체육선생 한다는?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잘났다고 동네방네 싸돌아다니더니 학교 선생이 됐어? 너 인사도 안 하냐? 내가 학교 주인인데?”라며 시비를 걸었다.
석경태가 윤지원을 대놓고 무시하자 윤재호는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렸고, 석지원(주지훈 분)도 싸움을 말리려다가 얻어맞았다. 윤재호와 석경태가 주먹다짐까지 벌이며 양가 집안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진 상황.
하지만 이후 이날 방송말미 석지원은 18년 전 첫사랑 윤지원의 꿈을 꾸다가 깨어나 눈앞에 있던 윤지원을 보고 키스하며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출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