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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이병준, 주지훈 말대답에 분노 "아비를 뭘로보고...이제 시작인데"

2024-11-25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이병준이 분노했다. 

ㄴ사진=tvN 


23일 방송된 tvN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에선 석경태(이병준 분)에 말대답하는 석지원(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니가 맡아 골프장"라는 석경태의 말에 석지원은 "싫습니다 관심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석지원은 "그게 뭐가 회사일입니까 아버지 유치한 복수심이지"라고 했다.

석지원의 말에 석경태는 "그러니까 니 말은 내가 추잡스럽게 20년 가까이 지난 그 때 일 때문에 그런단거냐"라고 했고 석지원은 "네"라고 답했다.

이에 석경태는 "이자식이 아비를 뭐로보고"라며 분노했고 석지원의 "그만두세요 지금이라도"라는 말에 "뭘 그만둬 이제 시작인데 내가 골프장 짓고 윤재호 앉혀놓고 동네 사람들 앉혀놓고 삐가번쩍하게 복수를"라고 했다.

석지원은 "구체적으로 유치하시네요 아버지 이러시는거 할머니는 아세요?"라고 했고 석경태는 "거기서 울엄마 이야기가 왜나와 이자식아 안나가? 나가 이자식아"라며 내쫓았다.


출처: 싱글리스트 최선희 객원기자 choish85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