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스캔들' 이병준이 한채영의 얼굴에 술을 부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96회에선 정우진(최웅)과 문정인(한채영)의 관계를 의심하는 민태창(이병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술에 취한 민태창은 민주련(김규선)과 문정인과 정우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술에 취한 문정인이 정우진에 기대 귀가했고 민태창은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못했다.
정우진은 문정인의 방에 그를 눕혔고, 민태창은 "너희들 어디 있다 온 거냐. 일 핑계로 둘이 짝짜꿍, 아주 재미가 좋으시다. 까불면 내 손에 죽는다"라며 위협했다.
취한 민태창은 마시던 술을 잠든 문정인의 얼굴에 뿌렸고, 정우진에 "내 집에서 꺼져라"라고 소리쳤다. 민주련이 그런 민태창을 말렸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술을 문정인에게 더 뿌렸으나, 이미 취할 대로 취한 문정인은 깨어나지 않았다.
출처: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스캔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스캔들' 이병준이 한채영의 얼굴에 술을 부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96회에선 정우진(최웅)과 문정인(한채영)의 관계를 의심하는 민태창(이병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술에 취한 민태창은 민주련(김규선)과 문정인과 정우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술에 취한 문정인이 정우진에 기대 귀가했고 민태창은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못했다.
정우진은 문정인의 방에 그를 눕혔고, 민태창은 "너희들 어디 있다 온 거냐. 일 핑계로 둘이 짝짜꿍, 아주 재미가 좋으시다. 까불면 내 손에 죽는다"라며 위협했다.
취한 민태창은 마시던 술을 잠든 문정인의 얼굴에 뿌렸고, 정우진에 "내 집에서 꺼져라"라고 소리쳤다. 민주련이 그런 민태창을 말렸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술을 문정인에게 더 뿌렸으나, 이미 취할 대로 취한 문정인은 깨어나지 않았다.
출처: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스캔들']